[포토]무안청계만 어민들 “호남고속철도공사 폭팔음 어업피해 크다 대책세우라”

기사승인 2024. 05. 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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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 무안군 청계면 어촌계어업인 150여명이 8일 오전 무안버스터미날에서 무안군청까지 거리시위를 펼치고 있다. 이날 무안 쳥계만 어업피해보상대책위는 호남고속철도제2단계 제5공구 공사로 인해 무안청계만에 어업피해가 심각하다며 민원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어촌계에 동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공사를 추진한 철도공사와 이를 방관한 무안군을 성토하고 청계만 7개 어촌계 어업인 600여명은 어업인들의 생존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이명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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