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전 국토부장관 “주거·산업·서비스 기능 연결 고창형플랫폼 필요”

기사승인 2024. 05. 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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뱐창흠 전 장관 초청 지역소멸 위기대응 군민 포럼
초청강연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3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고창형 주거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고창군
고창포럼
심덕섭 고창군수(오른쪽 열번째),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장관(열한번째)과 관계자들이 지난 3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군민행복 고창포럼'을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3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고창형 주거플랫폼 구상'이라는 주제로 군민 포럼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변 전 장관은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며 지역발전정책의 한계와 사업실행모델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주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민의 기대에 맞는 주거·산업·서비스 기능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생활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자체 소멸에 적극 대응할 방안으로 좋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고창다운 주거플랫폼을 설계하여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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