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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OCI “2분기 광양·포항 공장 대정비로 실적 조정”

[컨콜] OCI “2분기 광양·포항 공장 대정비로 실적 조정”

기사승인 2024. 04. 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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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는 "5~6월 광양, 포항 공장의 대정비가 예정돼 있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OCI는 24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중으로 주요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카본케미칼부문은 중국 내수시황이 나쁘지 않으면서 실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OCI가 발표한 카본케미칼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130억원) 대비 3배 이상 올랐다.

OCI는 "4분기 대정비 이후 시기를 잘 탄 부분도 있어 전체적으로 실적이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음 분기에는 주요 공장의 정비가 예정돼 있어 조정받을 수 있다"며 "중동 시장 쪽에서도 어떤 리스크 확대될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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