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울본부, 신한울1호기 100% 출력 도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424010013176

글자크기

닫기

울진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4. 04. 24. 10:33

계획예방정비 후 원전 안전운영 최선
신한울 1호기 (3)
한울본부 신한울 1호기/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지난 23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

24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신한울1호기는 올해 1월 5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해 지난 20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23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를 교체하고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완료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