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
| Resized_20180704_121305 | 0 | 거창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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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23일까지 군민의 일상에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군민과 함께 거창군의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고 평등·돌봄·안전·소통이라는 여성친화도시 핵심 가치 실현과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해 4월 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 분야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총 1600만 원이며 사업비는 사업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군에 소재지를 두고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군은 '행복女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여성의 행복이 곧 모든 시민의 행복과 연결된다는 여성친화도시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누구나 터 잡고 살고 싶은 정주 환경 조성과 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여성친화 시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