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총선 예비후보 자서전 출판기념회 내년 1월 6일 개최

기사승인 2023. 12. 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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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오후 2시 밀양청소년수련관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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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용호 예비후보(국민의힘· 정당인·58)의 출판기념회 홍보물. /박용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박용호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이 다음 해 1월 6일 오후 2시 밀양시청소년 수련관에서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20일 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그는 30여 년의 검사 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꿈을 담은 책 '작은 거인의 길'을 출간하면서 "밀양시민과 의령·함안·창녕군민에게 새로운 여정에 함께 해 달라"며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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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용호 예비후보./박용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그는 "30여 년간 검사생활을 하면서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길을 걸어왔고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길을 걸어오면서 나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뜻을 품어왔다"며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미더운 정치인이 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 들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밀양·의령·함안·창녕이 농업중심사회로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제 새시대! 새인물! 새희망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깊은 인연이 있는 자신이 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인물로 최적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임을 우회적으로 표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1965년 경남 밀양 청도면에서 태어나 청도중학교·밀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제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3년 사법연수원을 제22기로 수료하고 1993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이래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인천 등 검찰청에서 검사 및 부장, 지청장으로 근무했다.

주요보직으로 속초, 진주, 마산에서 지청장으로 근무하고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장, 형사8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장, 창원지검 특수부장으로 특수·공안·력 업무를 맡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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