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12m/08d/2023120801000918500048871.jpg) | 1 | 0 | /제공=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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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구독형 서비스를 적용한 샐러드 브랜드 '잇츠온 샐러드'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회사는 잇츠온 샐러드를 통해 17종의 샐러드를 판매 중이다. 닭가슴살 샐러드는 올해에만 약 40만개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40% 신장한 수치다.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카트를 통해 무료 배송한 덕분이다.
잇츠온 샐러드 '맞춤식단' 판매 비율은 전체 구독 판매량 가운데 약 45% 수준이다. 신규 구독자는 전년 대비 20% 늘었다. 식단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hy는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샐러드 카테고리 강화에도 힘쓴다. 최근 신제품 '케이준치킨 루꼴라 샐러드', '불고기 포테이토 샐러드밀'을 연이어 출시했다. 스마트팜 재배 원료를 활용한 샐러드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