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3’ 코엑스A홀서 개최…국내외 전문가 모여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업계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3(이하 DHF2023)'이 개최됐다.

'NEXT 반도체 고(高) 부가가치 산업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DHF2023 포럼은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주한덴마크대사관·대한의료데이터협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했다. 또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후원했다.

이날 포럼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이예하 뷰노 대표,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 야오링즈(姚玲子) 창넨팡(長年方)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야오링즈 창넨팡 대표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데이터 헬스케어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포럼'에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디지털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인류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