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춤꾼들 모인다…‘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23. 06. 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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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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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포스터/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은 7월 22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총 상금 650만원이 걸린 이 대회에서는 힙합, 팝핀, 락킹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댄서가 출전해 1대1 프리스타일 배틀을 거쳐 최고의 댄서를 가린다.

전국 14세 이상 스트리트댄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미 참가 신청 인원 200명이 모두 접수 마감됐다.

이번 대회는 판정단 라인업도 화려하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화제가 됐던 리헤이와 '스트릿 맨 파이터'의 고프 그리고 제민, 브라더빈, 댄디 등 각 장르의 내로라하는 전문 댄서 7인이 판정을 맡고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7월 22일 오전부터 진행되는 예선전부터 오후 4시 이후 본선 8강전을 비롯해 △우승전 △화려한 저지쇼 △하우스댄스 팀 힉스의 퍼포먼스 △용인시 동아리 댄스팀의 공연까지 모두 무료로 선보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DJ로 활약한 DJ-SOM의 디제잉도 펼쳐진다.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본선의 관람을 원하는 경우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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