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김원한 덕은종합건설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기사승인 2023. 04. 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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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기부
경북155호(의성군_13호)_아너소사이어티_가입
경북15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서 (왼쪽 순)세 번째 김주수 의성군수, 네번째 김원한 회원, 다섯 번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의성군청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윤희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155호(의성군 13호) 김원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가입식을 가졌다.

김원한 대표는 2017년부터 덕은종합건설(주)의 대표이사로 취임해 토목, 건축, 조경 등 여러 주요 건설 공사 업무를 진행 중이며 자랑스런 군민상, 경상북도 건축문화대상 새마을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장, 2022년 모범납세자 세무서장 표창 등 성실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영남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겸임교수로 교육봉사와 2011년부터 연말 '희망나눔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원한 대표는 "기부금이 의성군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고 가족들도 나눔에 동참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사랑 실천 문화가 깊게 뿌리 내린 의성군에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원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금회도 대표님의 뜻에 따라 성금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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