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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서 국무총리 표창

금호석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서 국무총리 표창

기사승인 2022. 12.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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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 창출·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 실천 등 인정받아
일자리창출
금호석유화학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과 김원희 금호석유화학 인재개발팀장. /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일자리창출 정보포상 전수식에서 일자리창출 지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금호석유화학은 전날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일자리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금호석유화학은 △고용 창출 △청년·여성·장애인·장년 일자리 배려 △임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처우 개선 등을 이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2020년 6월 말 기준 1351명이었던 임직원 수가 올해 6월 말 기준 1480명으로 증가해 9.5%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PC-OFF 제도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휴가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면서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사상생·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역시 이번 포상에서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이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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