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성공

기사승인 2022. 11. 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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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민원실로 인증받은 창녕군 민원봉사과 내부 전경/오성환 기자
경남 창녕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514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인증평가제도다.

군은 △휴게실 등 편의를 위한 공간배치 △업무별 식별이 용이한 민원창구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 △음악이 흐르는 힐링민원실 조성 △민원 전용 편의용품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의 효력은 3년으로, 군은 지난 2019년 처음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 더욱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민원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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