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7주년 축하메시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엑스포 유치, 함께 하자”

기사승인 2022. 11. 10. 09: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형준 부산시장 공식사진(가로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제공=부산광역시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부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를 기치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오늘날 아시아의 중심 언론으로 성장해 다양한 형태의 공익행사를 통해 아시아 모든 국가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17년간 다져온 국민적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부산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할 2030부산세계박람회, 가덕도 신공항, 북항 재개발 등 크고 중요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일들입니다. 아시아투데이에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는 담대한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이라는 새로운 비전하에 '15분 도시'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디지털 전환'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산시의 정책은 부산을 넘어 국가 전체의 경쟁력, 다음 세대를 위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지역의 정책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투데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온 국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더 굳게 뿌리 내리고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뜻깊은 아시아투데이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