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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경기도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1. 01. 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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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사진_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제공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 ‘2020 미술주간’이 성공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경기도미술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한 성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2020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 302곳 미술관과 비엔날레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다.

경기도미술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술주간 프로그램과 연결해 경기도미술관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미술관에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이 집에서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술주간 챌린지 SNS노출 수는 10만9428건에 달한다.

미술관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캠페인 영상 ‘2020 미술주간 캠페인-당신의 삶이 예술’ 소장품을 소개하고 관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2020 미술주간 챌린지-창의로운 미술생활’ 해시태그 이벤트, 버스투어 미술여행 코스 ‘부천-안산 반일코스’ EBS 이청아의 뮤지엄에이로그 ‘그림, 그리다’이다.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 행사를 통해 일반 대중이 미술을 쉽게 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속 일상을 예술로 채우는 집콕 챌린지가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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