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제5기 서비스으뜸단/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이 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본사에서 제5기 서비스으뜸단 발댁식을 개최했다
고객안내승무원 28명으로 구성된 제5기 서비스으뜸단은 ‘레일 데이’ 이벤트를 중심으로 철도교통 안전 캠페인, 기동검표, 열차이용길라잡이 영상제작 등의 활동을 펼치며 열차 내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올바른 열차이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레일 데이 이벤트는 매월 11일, 설·추석, 기념일 등에 고객접점 현장인 열차에서 깜짝퀴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또 철도교통 안전 캠페인과 정정당당 승차권 이용 캠페인은 사고예방 홍보와 정당한 열차이용 안내를 제공하는 행복한 철도여행문화 조성활동이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5기 서비스으뜸단이 ‘고객안내’라는 본질에서 시작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의 디딤돌이 되어 국민여러분의 행복한 철도여행에 보탬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으뜸단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11명이 참여해 행복한 열차이용과 철도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