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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만 리터 휘발유 담긴’ 고양시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 화재…현재 진화 중

‘7700만 리터 휘발유 담긴’ 고양시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 화재…현재 진화 중

기사승인 2018. 10. 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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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만ℓ 휘발유 담긴` 고양시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 화재…현재 진화 중`7700만ℓ 휘발유 담긴` 고양시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 화재…현재 진화 중
/사진=연합
고양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 진화에 나섰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휴일이라 사고 당시 일하는 인원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저유소에는 7700만ℓ의 휘발유가 저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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