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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포항 규모 5.4 지진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행안부, 포항 규모 5.4 지진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기사승인 2017. 11. 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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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15일 오후 2시29분께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지진과 관련, 이날 오후 2시43분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진 발생 즉시 지상파 등 주요 방송국에 재난방송을 요청했다. 또 신속한 피행상황 파악 및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현재 경북와 포항시도 지진 상황실 운영에 돌입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한편 행안부는 오후 3시 현장상황관리관 4명을 지진 현장에 긴급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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