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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학식 예약서비스 어플 ‘야미’...“학생식당 혼잡도 해결”

비대면 학식 예약서비스 어플 ‘야미’...“학생식당 혼잡도 해결”

기사승인 2021. 08. 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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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비대면 학식 예약서비스 ‘야미’(Yammi)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야미’는 특정시간 수요가 집중되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으로 인한 학생 식당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학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예약주문기능, 식당 코너 주방 내에서 주문 처리 가능한 시간 별 메뉴 용량을 설정하여 예약 시 분산하는 △시간 분산/메뉴 분산 기능, 푸시 알림을 통해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푸시 알림 기능, 따로 결제가 가능한 △더치페이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리뷰를 통해 금주의 인기메뉴, 메뉴 별 평점 등 학생과 교직원들이 식사를 결정할 때 도움을 준다. 식당입장에서는 식당 서비스와 메뉴 재고량 선정 등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첨단 기술로 거래정보를 위조 변조 해킹 위험없이 안전하게 분산 저장하고 분석하며 포인트적립,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학식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위치 정보와 혼합도 개선 알고리즘을 통해 식당 혼잡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또 예약 시 자동으로 출입명부가 작성되고, 비대면 예약서비스로 대면서비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다.


와이콘즈 김승일 대표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송도캠퍼스를 시작으로 한 ‘Yammi’ 어플이 전국 대학교로 확대되고 있다. 학식 서비스의 고질적인 문제와 비대면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학생, 교직원 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능 추가를 통해 ‘Yammi’를 대학생을 위한 전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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