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조립식 가족' 황인엽, 정은채 향한 마음 드러냈다

    '조립식 가족' 황인엽이 엄마와의 갈등을 딛고 정채연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5·6회에서는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청춘들의 서사에 시청자들의 과몰입 호소가 속출하고 있다. 5회에서는 주먹다짐을 하며 갈등을 빚었던 김산하(황인엽)와 강해준(배현성)을 화해시키기 위한 윤주원(정채연)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윤주원은 동네에 새로 생긴 스카이바이크에 두 사람을 데려가기까지 했으나 화해하..

  • 제니·세븐틴, 써클차트서 활약

    제니·세븐틴 등이 2024년 42주차 써클차트에서 활약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2주차(10/13~10/19) 써클차트에서 제니 가 글로벌K-팝차트 1위, 세븐틴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제니는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싱글 '만트라(Mantra)'로 글로벌K-팝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라는 메세지를 주제로 담은 곡이다. 세븐틴은 미니 12집 앨범 '스필 더 필스(SPI..

  • 박장범 앵커, KBS 차기 사장 후보

    박장범 KBS '뉴스9' 앵커가 차기 KBS 사장 후보자로 선정됐다. KBS 이사회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박 앵커와 박민 사장, 김성진 방송뉴스주간 등을 대상으로 '27대 사장 지원자 면접을 마친 후 표결을 거쳐 박 앵커를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기로 의결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10일부터 2027년 12월 9일까지다. 한편 박 앵커는 대전 대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공채 20기 기자로 입..

  • 폴란스키 감독, 반백년전 저질렀던 성폭행 피해자와 합의

    올해 나이 구순(九旬)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반백년전 자신이 저질렀던 성폭행의 피해자와 이제서야 합의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미국 종합일간지 로스엔젤레스(LA) 타임스 등에 따르면 폴란스키 감독은 51년전 미국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측과 최근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한 여성은 폴란스키 감독이 1973년 그의 자택에서 자신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LA..

  • '1승' 박정민, 관종 구단주로 돌아온다

    스크린과 OTT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배우 박정민이 '1승'에 합류한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은 자신의 인생철학을 담은 도서 출간부터 수시로 켜는 SNS 라이브 방송까지 마음먹은 건 일단 하고 보는 재벌 2세 프로 관종러 '강정원' 역을 연기한다. 배구 지식은 전무하지만 해체 직전의..

  • '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 "모든 것이 내 책임" 재차 사과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제시가 재차 사과를 전했다. 제시는 23일 자신의 SNS에 "먼저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시는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었으며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게 했다.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다"며..

  • 김민재 풀타임, 뮌헨은 FC바르셀로나에 9년만 패배

    최근 이혼 소식이 전해진 철기둥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강호 FC바르셀로나를 맞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민재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바르셀로나와 원정 3차전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1-4로 완패했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의 신임 아래 올 시즌 공식전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4일

    쥐띠 36년 건강이 빠르게 호전된다. 48년 소원대로 운이 따라준다. 60년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오는 하루다. 72년 쌓은 인맥으로 어깨가 무거워진다. 소띠 37년 나들이 후 일찍 귀가하도록 한다. 49년 집안에 불화 수가 들어온다. 61년 계속 망설이면 마음이 불확실해지므로 유의한다. 73년 근육통이 심하다가 나아진다. 범띠 38년 기분이 상쾌해진다. 50년 어려움을 강..

  • 정해인·정소민, 여전한 핑크빛 기류 "서로 커플링·모자 선물"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서로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는 '승류커플 후기가 궁금해! 정해인 정소민 등장 달달 커플 대환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 정해인과 정소민이 등장해 Q&A를 진행했다. 이날 정해인은 극중 맡았던 승효와 실제 성격을 비교하는 질문에 "저는 승효처럼 츤데레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말..

  • 베이비몬스터 "우리는 무대 체질…월드투어 하고파"(동네스타K)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월드투어를 꿈꿨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 출연해 컴백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투애니원 콘서트 방문기, 라이브를 선사했다. MC 조나단은 "괴물 신인인데, 서고 싶은 무대나 이루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고 멤버 로라는 "월드 투어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로라는 "저희가 투애니원 선배님 콘서트를 이번에 다녀왔는데, 우리도 저렇게 몬스티즈(팬클럽)랑 같이 너무 놀고 싶었다. 무대에서..

  • 투애니원 박봄, 물오른 비주얼…시크한 매력은 '덤'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물오른 미모가 공개됐다. 박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나야 사람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 박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연하게 하니까 너무 이뻐요" "봄 공주" "자주 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론리(Lonely)', '내가..

  • "박수홍이랑 똑같아"…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생후 9일 모습 공개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9일 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3일 자신의 SNS에 "삼촌이모들, 오늘 전복이(태명)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문구와 함께 딸 '전복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복이가 카메라를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생후 9일 만에 전복이는 목을 똑바로 세우고 팔을 내놓는 등 빠른 성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벌써 목을..

  • 영탁 '탁쇼3' 공연에 맞춰…팬클럽, 자체 이벤트 '슈퍼슈퍼 코레일' 기획

    가수 영탁의 팬클럽이 자체 이벤트로 훈훈한 팬문화를 자랑했다. 영탁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탁쇼3(TAK SHOW 3)'를 시작해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을 누비는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이러한 공연 소식과 함께 영탁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도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코레일 홍보대사이기도 한 영탁과 함께 '탁쇼3' 개최 기간 동안 전국 어디든지 코레일 탑승, 또는..

  • ‘KS 불패’ KIA, 안방서 2차전도 삼성 8-3 제압

    한국시리즈(KS) 불패 신화에 빛나는 KIA 타이거즈가 우승 전통을 이어갈 6부 능선을 넘었다. 이틀연속 우천 순연의 악재를 딛고 안방에서 먼저 2승을 챙겼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 7젼4선승제 KS 삼성 라이온즈와 홈 2차전에서 8-3으로 완승했다. 앞서 이틀이나 순연돼 먼저 치러진 1차전에서는 불펜진의 호투 속에 5-1로 역전승을 거뒀던 KIA는 단숨에 하루 2승을 챙기며 KS 통산..

  • 진각종, 제32대 통리원장에 능원정사 선출

    진각종 제32대 통리원장에 서울 행원심인당 주교 능원정사가 선출됐다. 진각종 종의회는 23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43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제32대 통리원장 선거를 실시해 능원 정사를 선출했다. 앞서 인의회는 제32대 통리원장 후보에 대구 시경심인당 주교 덕운정사와 능원정사를 복수 추천했다. 통리원장 선거법에는 '통리원장은 인의회의 복수추천으로 종의회에서 선출해 총인이 임명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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