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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1, '이영지의 레인보우' 출연…본캐 정동원 지속적 소환

    JD1이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한다. JD1은 25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 만큼 귀엽고 당찬 연하남의 면모로 이영지와의 연상연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팝 아이돌인 JD1으로서 출연하지만, 방송 중 본캐릭터인 개발자 정동원이 지속적으로 소환되며 의도치 않은 세계관 붕괴를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지난 12일 발매된 신곡 '책임져'를 비롯한 다채..

  • (여자)아이들 소연, 큐브와 재계약 불발? "현재 논의 중…스케줄 예정대로"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측이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과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큐브 측은 25일 아시아투데이에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며 스케줄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전소연이 큐브와 재계약이 불발 돼 회사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전소연은 내달 큐브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전소연은 2017년 11월 솔로 데뷔 후 2018년 5월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 최민환, 율희 폭로에 활동 중단…'슈돌'도 하차

    최민환이 사생활 논란에 활동을 중단한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다"라며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으나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 오타니 WS 투수로 등판 없다, 못 박은 다저스

    43년 만에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WS) 무대에서 맞붙는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투타 겸업에 가능성에 확실한 선을 그었다. 오타니는 WS에서도 타자로만 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양키스와 월드시리즈를 하루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미국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오타니가 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이날 오타니도 통역을 통해 "포스트시즌에 던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등판..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서 개최

    전국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막한다. 올해 제44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12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25일 개회식는 장미란 제2차관은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9806명(선수 6166명,..

  • 브루노 마스, '아파트' 음방 1위에 감격 "아침 내내 울었어요"

    브루노 마스가 로제와 협업한 듀엣곡 '아파트'(APT.)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브루노 마스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한국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처음으로 음방(음악방송)에서 1위 해서 아침 내내 울었다"고 전했다. 앞서 브루노마스와 로제가 함께 한 '아파트'는 지난 2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로제는 브루노 마스에게 "당신이 해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루노 마스는 "1위 할 수 있..

  • 팝스타 라나 델 레이, 열 살 많은 악어 투어 가이드와 결혼

    팝스타 라나 델 레이가 열 살 연상의 늪지 악어 투어 가이드 남성과 결혼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국 종합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델 레이는 수 년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 제러미 듀프렌과의 결혼 허가서를 최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델 레이는 1985년생, 듀프렌은 1975년생으로 열 살 차이가 나는 이들은 지난달 26일 듀프렌이 일하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데스 앨러맨즈의 강 늪지 인근에서..

  •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아산 충무공 묘 인근에 들어선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묘소 인근에 환수한 문화유산을 모아 전시하는 박물관이 들어선다. 구한말·일제강점기를 거쳐 해외로 많은 문화유산이 유출된 가운데 이를 다시 환지본처(還至本處·본래 자리로 되돌림)하려는 노력의 결실물이라 더욱 뜻깊은 박물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유산회복재단은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오는 29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 HB페이퍼주식회사 4층 행사장에서 연다. HB페이퍼주식회사는 종이 제품 생산업..

  • 율희, 최민환과 이혼 사유 폭로 "업소 다니고 가슴에 돈 꽂았다"

    율희가 최민환과의 이혼 배경을 밝혔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최민환과 이혼 배경에 대해 "업고 사건 이후 집에 있기 싫고 괴로웠다. 이혼 1년 전 큰 사건이 있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육아로 힘든 거나 다툰 것은 견딜 수 있었다. 가족과 술을 마시던 자리에 현금이 있었다. 전 남편이 갑자기 잠옷 카라 가슴 쪽에 돈을 반 접어서 끼웠다.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

  • '이건희 컬렉션' 전시할 송현동 국립문화시설 설계 공개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를 맞아 그가 소장했던 문화재와 미술품 등을 전시할 송현동 국립문화시설의 설계가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는 이날 '송현동 국립문화시설'(가칭) 건립 사업 국제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제제합건축사사무소의 '시간의 회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계 공모에는 국내외 67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시간의 회복'이 선정됐다. 당선작인 '시간의 회복'은 건물 중앙이 비어있는..

  • 세븐틴, 한터 국가별 차트 3관왕 쾌거

    그룹 세븐틴이 10월 3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5일 오전, 10월 3주 차(집계 기간 14~20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톱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은 전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부문에서는 세븐틴의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종합 지수 8148.00점)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지민의 '뮤즈(MUSE)'(종합 지수..

  • ‘인천 영화 주간 2024’, 청춘을 주제로 한 일주일 간의 영화 축제 성료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복합이 주관하는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4'는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천 영화 주간'은 300만 인천 시민들과 함께 한국 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영화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도시 인천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 스퀘어원, CGV 인천연수..

  • 이문열 작가·김정옥 연출가, 문화예술 최고 포상 금관문화훈장 수훈

    이문열 작가가 문화예술분야의 정부 최고 포상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2024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5명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8명 등 총 3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관문화훈장은 소설가 이문열과 연..

  • 임지연, 런던아시아영화제 '베스트 액터상' 수상

    배우 임지연이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영국 런던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런던의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 극장에서 열린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The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LEAFF)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 '리볼버'로 베스트 액터상을 받았다. 임지연은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나들이에서 평생공로상 수상자인 홍콩 배우 산드라 응(오군여)과 어깨를 나란히 해 주목받았다...

  • 37살 샤라포바, 내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 입성

    테니스 여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리아 40세 전에 샤라포바(37)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24일(현지시간) 인터내셔널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따르면 샤라포바는 2025년 헌액 대상자로 선정됐다. 샤라포바와 함께 복식 조인 마이크 브라이언-밥 브라이언(이상 미국)이 입성 대상자로 선정됐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기준은 면 전문가와 기존 회원, 팬들의 투표에서 75% 이상 득표다. 앞서 120여개 나라에서 수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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