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순창 성가정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수상

    전북 순창군은 순창성가정식품의 '담가순창저당쌈장×알룰로스'가 최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담가순창저당쌈장×알룰로스는 순창의 지역 농산물을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성가정 전통 된장을 베이스로 액상 알룰로스와 국산 보리를 첨가해 만든 쌈장이다. 특히 기존 성가정 전통 쌈장보다 100g당 당류는 10g에서 1g 이하로, 칼로리는 192kcal에서 89kcal로 획기적으로 줄여 건강을 위한 소비자에게..

  • 군산시에 백광산업 7500억원 추가 투입 …두번째 공장 설립

    전북 군산시에 7500억원이 투입되는 백광산업의 두 번째 공장이 들어선다. 군산시는 30일 백광산업과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백광산업이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이차전지 전해질염 핵심원료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협약에 이어, 2.5배인 에 7500억원을 추가 투입하는 두 번째 공장 설립이다.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 남원시 "삼시세끼 Light 이젠 지리산에서"

    1박 2일, 신서유기, 서진이네 등 다수의 히트작 제조기인 나영석PD 예능이 지리산에 떴다. tvN과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삼시세끼'가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옴에 따라 '삼시세끼 Light- 지리산편'이 오는 다음 달 1일에서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전국 산촌과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차승원, 유해진이 '삼..

  • 전주시, 5개 거점별로 '영화 영상산업 펜타곤 벨트' 그현

    전북 전주시가 영화영상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기존 영화영상 촬영도시에서 기획·제작·투자까지 이뤄지는 영상산업도시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전주권 5개 거점별로 특화단지를 조성해 연결하는 '영화영상산업 펜타곤 벨트'를 구현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시 2034 영화영상산업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K-영상콘텐츠가 세계를 사로잡고 있으며..

  • 진안군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행사 개최

    전북 진안군은 다음 달 2일 마이산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가족행사로 '마이산으로 날아온 거울나라의 앨리스'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재밌는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분장을 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함께 즐기는 것이 골자다. 이번 '거울나라의 엘리스'의 주무대에서는 △분장 경연대회 △마술쇼 및 서커스 △석고마임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체험부스, 푸드트..

  • 순창군, 토착 유산균+홍삼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전북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특화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신바이오틱스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레드(Probiotics Red)'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30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바이오틱스 레드는 전통발효식품에서 분리한 우수한 토착 유산균 3종과 6년근 홍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특허 등록된 3종의 프리미엄 식물성 유산균에 있다. 3종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파..

  • 익산시, 신혼부부·전입자 최대 600만원 지원…전국 최대 규모

    전북 익산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택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파격적인 주택 구입 대출 이자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30일 언론브리핑에서 주택 구매 시 대출 이자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부담 제로(zero) 주택 구입 대출 이자 플러스알파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이번 지원은 결혼과 출산 문화,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관내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신혼부부로, 연 300만∼60..

  •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에너지 기업 유럽 에너지시장 진출 신호탄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제28차 세계한인경제대회서 에너지위크를 통해 유럽 에너지시장에 전남 에너지기업 진출 견인의 신호탄을 쐈다. 경북과의 공동관에선 상생 퍼포먼스를 펼치며 새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29일(현지시간)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한국-오스트리아(KOR-AUT) 에너지위크를 개최했다. 전남지역 6개 회사가 참여해 다채널 전력계측장치, 에너지저장시스템, 전력망 시뮬..

  • '얼큰·화끈·개운' 군산시 '짬뽕축제' 내달 1~2일

    전북 군산시의 '2024년 짬뽕페스티벌'이 다음 달 1일~2일 짬뽕 특화거리(장미동 동령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30일 군산시에 따르면 축제 첫날 오하나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성공적인 개막을 알린다. 이후 추억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90년대 인기 드라마 '질투'의 주제가를 부른 유승범,' 사랑하기에'의 이정석 '걸어서 하늘까지' 장현철이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후 짬뽕을 주제로 한 영상..

  • 완도군, 제1회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 개최...맨발 걷기 치유길 1호 선포

    전남 완도군에서 지난 26일 '제1회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이 열렸다. 완도군해양산업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완도군과 완도군의회, 맨발학교완도군지회가 후원하는 '제1회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신지면 명사십리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맨발걷기 행사는 신우철 완도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이철·신의준 도의원, 군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지 명사십리를 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

  • 군산대 '제2회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육성 컨퍼런스' 성료

    전북 국립군산대학교와 군산시는 지난 2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제2회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육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강임준 시장,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 문승우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군산시의회 의원, 도내 주요 연구기관 원장 등과 함께 관련 기업, 기관, 대학, 학생, 도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이차전지 산업 기술 동향 주제로..

  • 군산시 '가을빛 군산을 담다'포토투어·릴스 공모

    전북 군산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군산 포토투어 가을편과 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방법은 참가자들이 군산시 내 6개 지점 중 4개 지점을 방문해 얼굴이 함께 나오는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SNS)에 올리면 된다. 이때 해시태그(핵심어 표시) #군산포토투어, #포토투어가을편, #@festival_maniaccc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또 군산에서 소비한 1만원 이상 영수증을 포함해 카카오톡에 전송..

  • 군산시, '수산물(식품) 직거래 장터' 내달 1~2일

    전북 군산시는 다음 달 1~2일 군산 짬뽕 페스티벌과 연계해 근대역사박물관 옆 주차장 일원에서 '2024년 수산물(식품)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어업인, 생산자단체, 수협, 수산물 유통가공업체가 참여하며 군산 참홍어, 간장게장, 양념 젓갈, 꽃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올해 마지막 수산물 직거래 장터이기도 한 '2024년 수산물(식품) 직거래 장터'는 △주민과 방문객에게는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 농어촌公 영광지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활동 '눈길'…수질관리 만전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영광지사는29일 묘량면에 위치한 불갑저수지 주변 및 불갑저수지 용수가 흘러가는 군염 용수간선 주변의 부유 쓰레기 수거 등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엔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불갑저수지 제당 및 상류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군염 용수간선 내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병행 실시해 내년도 영농 준비 및..

  • 한빛1·2호기, '방사선 환경평가서 초안' 주민 의견 수렴 완료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정성 공청회에는 장성군 의견수렴대상 지역(삼서면, 삼계면, 황룡면)과 전북 부안군 의견수렴대상 지역(진서면, 위도면, 보안면, 변산면, 줄포면) 주민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취지설명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설명 △주민공람 주요의견 설명 △주민의견 진술에 대한 답변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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