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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홈, 수원 영통동에 직영점 ‘수원점’ 오픈

에코홈, 수원 영통동에 직영점 ‘수원점’ 오픈

기사승인 2014. 02. 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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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텍스·원목침대 전문 업체 에코홈(대표 최순원)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직영점 '수원점'을 지난 1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에코홈 '수원점'은 다양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을 구비하고 경기 남부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체형에 맞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특히 혼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천연라텍스 제품을 집중 배치해 혼수고객들이 쉽게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홈는 2009년 부산점 오픈 시작으로 이번에 오픈한 수원점을 비롯해 일산, 논현, 신도림, 야탑, 부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등 총 12개 지역에 천연라텍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천연라텍스 단일매장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홈의 천연라텍스는 합성고무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천연라텍스 함량 97%의 고순도, 고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높은 입소문으로 빠르게 성장한 업체다.

생산된 지 2개월 이내의 신선한 천연라텍스를 공급하는 등 제품의 신선도를 관리하고 천연고무 함량에 대한 꾸준한 품질관리와 인증시스템을 통해 차별성을 두고 있다.

천연라텍스는 고가의 제품이고 체형별 다양한 밀도를 가진 매트리스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매장을 방문 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 후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호석 에코홈 이사는 "올해까지 전국에 15개 직영매장 체제를 갖추어 현재 천연라텍스 전문매장이 부족한 상태를 완전 해소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가까운 지역의 전문매장에서 천연라텍스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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