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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최후의 툰드라’ 롯데시네마서 단독 개봉

다큐 영화 ‘최후의 툰드라’ 롯데시네마서 단독 개봉

기사승인 2011. 02.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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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영화 '최후의 툰드라'가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롯데시네마는 15일 "지난해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을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17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후의 툰드라'는 국내 최초로 툰드라의 4계절과 다양한 민족의 삶을 밀착 취재한 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TV에서 시간 관계상 보여주지 못했던 사계절의 변화와 흐름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툰드라 밤 하늘의 신비로운 오로라, 해지는 노을, 낮게 피어오르는 수증기 구름 등 일상생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CG작업 없이 전달해 현장감을 더한다.

또 5D Mark2라는 최첨단 카메라로 촬영한 고감도 고화질의 영상으로 실감나는 다큐멘터리 감상이 가능하다. 

나레이션은 TV 다큐멘터리에 이어 배우 고현정이 맡았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영등포, 노원, 청량리, 신림, 홍대입구 등 전국 총 31개관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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