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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VISION 2015’ 선포

한기대, ‘VISION 2015’ 선포

기사승인 2009. 05. 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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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교육서비스 제공, 글로벌 KUT 등 5대 실천전략 제시
“2015년에 ‘실천공학교육과 평생능력개발의 세계 최일류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가 15일 오후 7시부터 학교 중앙잔디공원에서 학생, 교직원, 대학임원, 3개 부설기관 직원, 기업체 CEO 등이 모인 가운데 ‘KUT VISION 2015’ 선포식을 열고 대학의 미래 발전상을 담은 이 같은 비전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1992년 정부(노동부) 전액 출연으로 설립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무능력을 겸비한 실용적 공학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대학으로서 취업 빙하기에도 ‘순수 취업률 전국 1위’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재직자 재교육과 산학협력 등을 통한 평생능력개발 허브대학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기대는 VISION 2015 5대 실천전략으로 ▲최고의 교육서비스 제공, ▲평생능력개발?노동교육 선도, ▲글로벌 KUT 구현, ▲고품격 KUT 문화 창출, ▲고객감동의 지원서비스 제공,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전운기 총장은 VISION 2015 선포식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은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VISON 2015를 통해 우리 한기대 가족은 국내가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선언할 예정이다.

전 총장의 VISON 2015 선포문 낭독에 이어 교수대표(박창순 교수협의회 회장), 직원대표(고영종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 학생대표(박범근 총학생회장)가 비전 달성을 위한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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