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서울예대 문예창작전공 전임교수로 활동
| 서울예대 | 0 | 서울예술대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서울예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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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소설집 '채식주의자'로 2016년 한국 작가 최초 맨부커상(인터내셔널부문)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2007년부터 10여 년 동안 서울예대 문예학부 문예창작전공 전임교수로 활동하면서 예비 작가를 대상으로 소설 창작론을 지도했다.
서울예대 학생들은 한강 작가를 "섬세함과 카리스마로 학생들을 사로잡는 교수"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