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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대상] 토스뱅크, 포용금융 실천으로 금융소외계층 해소 앞장

[2024 금융대상] 토스뱅크, 포용금융 실천으로 금융소외계층 해소 앞장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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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부문 포용금융 최우수상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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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청년층부터 시니어, 다자녀 가구에서 자영업자까지 폭넓은 포용금융 전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도화된 신용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저신용자와 취약계층 대상 대출 및 예금 서비스를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토스뱅크는 올해 2분기 기준,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을 통해 약 29만명의 중저신용 고객에게 7조8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했다. 이들 고객 중에는 소상공인, 창업 청년, 사회초년생 등 다양한 계층이 포함됐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중 최초로 선보인 '사장님 대출'은 은행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6만1000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에게 약 3조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바쁜 생업에 은행 지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주효했다.

토스뱅크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도 선도하고 있다. 최초로 완전 비대면 비과세 종합저축 상품을 출시해 4만명이 넘는 장애인, 노령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고객이 맡긴 815억원의 예치금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외국인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도입해 약 8만명의 외국인이 2124억원의 자금을 예치하며 금융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거 안정을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다자녀 가구 특례를 적용한 전월세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총 8500억원이 이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투입되며,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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