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행사 5일 열려

기사승인 2024. 10. 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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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함께하는 행사라 의미가 커
남양주시
'제30회 남양주 시민의 날'기념행사 개최 홍보 웹포스터/남양주시
'제30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5일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1일 시에 따르면 기념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민, 기관·사회단체장 및 초청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의 날'의 주인공인 시민과 함께 남양주시를 빛낸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도심 속 치유 공간인 공원을 거닐며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 깊다.

제30회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등 총 5개 부문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이 확정된 5명의 시민에게 수여된다.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남양주 시민에게 메달의 기쁨과 자긍심을 안겨준 메달리스트 안바울 유도 선수가 특별상의 수상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바리톤 김진추, 소프라노 강혜정 그리고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로 남양주 시민들에게 행복한 가을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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