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황금쌀 대방출 두루마블’ 운영

기사승인 2024. 09. 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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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선착순 500명 한정
축제 즐기고 다양한 경품과 '순금 반돈' 추첨 이벤트
0930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황금쌀 대방출 두루마블”운영
김제지평선축제 '황금쌀 대방출 두루마블' 홍보 이미지.
전북 김제시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농경문화박물관에서 신규 프로그램'두루마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두루마블'은 벽골제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지정된 구역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최종 목적지인 '농경문화 박물관'에 방문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투어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두루마블'은 안내소 및 지정된 프로그램 체험장에서 책자를 받아 참여 할 수 있다.

우선 '농경문화 박물관'에서 농경문화 퀴즈를 풀면 쌀, 연필, 키링 등 경품들을 1차적으로 수령할 수가 있으며 각 스탬프 모양이 찍힌 장소에 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개 이상 스탬프를 받고 '농경문화 박물관'에 방문 시, 추가로 경품을 수령 할 수가 있다.

모든 스탬프를 찍고'농경문화 박물관'에 도착하면 추첨을 통한 '금 반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경품권을 작성 할 수가 있게 된다. '금 반돈'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6시에 추첨하고 행사 종료 후 개별 통보해 발송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두루마블'을 통해 지평선 축제 프로그램을 두루 즐기고 '농경문화 박물관'에 오시면 다양한 경품과 '순금 반돈'의 행운도 가져가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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