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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반도체·AI 등 트렌드 선도하는 ETF로 성장

[2024 금융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반도체·AI 등 트렌드 선도하는 ETF로 성장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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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부문 베스트ETF 최우수상
최창훈 미래에셋운용 대표이사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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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6년 처음으로 TIGER ETF를 선보이며 반도체, 인공지능(AI), 2차전지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등 특히 주식형 ETF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상품 라인업 확대에서 나아가 차별화된 상품을 발굴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며 기존 금리형 ETF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 목표한 인컴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TIGER 미국+%프리미엄ETF 시리즈', 또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해 격주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는 CD(양도성예금증서) 1년물 금리에 투자하는 금리형 ETF다. 금리 등락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일반 채권형 ETF와는 달리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구조다.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CD 1년물 금리를 복리로 지급한다는 특징과 매도 시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을 내세워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상품은 채권혼합형으로 운용돼 퇴직연금에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100% 투자 가능하며, 연금 계좌를 활용해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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