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4년 경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기관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4. 09. 29. 08: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시 대표로 출전 윤덕희·김종호·박예림 주무관 장려상 수상
‘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기관 표창 수상
신현국 시장(왼쪽 다섯번째)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관련부서 직원들과 기념촬영 했다/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경북도에서 개최한 '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대병원 인재원(포항시)에서 도내 지적직 공무원 시·군별 3명씩 21팀 63명이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시 대표로 출전한 윤덕희·김종호·박예림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5회째를 맞이한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보유한 측량장비를 활용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으로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와 토지 경계 분쟁 등 민원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신현국 시장은 "지적측량경진대회 입상으로 문경시 지적직공무원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지적측량 수행 및 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일관된 지적측량으로 고품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