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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대상] 대신증권, 다양한 기업금융서비스 결합된 복합솔수션 제공

[2024 금융대상] 대신증권, 다양한 기업금융서비스 결합된 복합솔수션 제공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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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부문 IB리더 최우수상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 /대신증권
2024 금융대상 로고
올해 대신증권 투자은행(IB) 부문은 다양한 업무에서 중요한 거래들을 성사시키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주식발행시장(ECM)에서는 LG디스플레이, 후성, 엑시콘, 하나마이크온,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유상증자 주관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직접금융 시장에서는 오이솔루션, 성일하이텍, 국전약품, 비나텍, 청담글로벌, 보브반도체, 누보로 등 7개 기업의 자금 조달을 주도하며 각 회사의 성장을 지원했다.

채권발행시장(DCM)에서는 주관 건수와 인수금액 모두 크게 늘었다. 올해 9월 기준 23건의 대표 주관을 맡으며 1조5943억원의 인수금액을 기록했다.

신기술금융에서는 37개의 프로젝트 조합 뿐만 아니라 약 1300억원의 블라인드 조합까지 운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블라인드 조합을 통해 심텍, 크리스에프앤씨, 비나텍 등 다양한 업종의 11개 기업에 투자했다. 메자닌 투자, 빠른 회수와 높은 수익률 획득이 가능한 프리IPO 투자를 통해 운용 수익률 극대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향후 추가 블라인드 조합 결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한번의 딜(Deal) 수임으로 끝내지 않고 기업의 전반적인 자문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며 "구조화 딜, IPO 등 IB 분야에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ECM, DCM은 물론 신기술조합투자, 사모형태의 투자자 유치 등 다양한 기업금융서비스가 결합된 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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