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희망포럼, 출산율 제고 위한 정책 수립 연구

기사승인 2024. 09.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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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고 대구만의 특색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책 발굴 목표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달서3)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달서3)./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가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섰다.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대구희망포럼'은 지난 24일 시의회 황순자 의원 연구실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공공부문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대구희망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해 올해 9월, 9명(대표 황순자, 간사 이성오, 김대현, 박창석, 이재숙, 정일균, 윤권근, 임인환, 조경구)의 의원으로 결성됐다.

황 의원은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을 궁극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대구만의 특색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면서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정책이 발굴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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