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등 사업 추진상황 점검

기사승인 2024. 09.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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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이학수 정읍시장(가운제)이 지난 25일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정읍시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5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문화광장 순환열차 △천사히어로즈 등 5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 시장은 "주차장 확장을 통해 임산물체험단지 방문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문 광장 활용 방안을 검토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했다.

이후 문화광장 순환열차 구간을 직접 탑승한 이 시장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 요금 인하와 승하차 정거장의 데크를 확장해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천사히어로즈에서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층 테라스 활용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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