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4. 09.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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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와 경력개발·직무중심 인사 관리 등 높은 평가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전경/원자력 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경력경로에 적합한 직무이동 추진과 합리적 직무중심 인사관리 운영으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직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 기관' 실현을 위해 △직무와 경력개발이 연계된 인사체계 확립 △경력경로에 적합한 직무이동 추진으로 합리적 직무중심 인사관리 운영 △직무 기술역량강화 교육과 자기 주도적 교육 환경 지원 등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공단은 앞서 2016년, 2019년에도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시스템 구축,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의 체계적인 연계시스템 운영으로 Best-HRD 인증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방폐물의 기술적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의 지속적 양성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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