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8개 청년단체,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지지 선언

기사승인 2024. 09.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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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전남 영광군 8개 청년단체가 22일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일 후보 선거사무소
전남 영광군 8개 청년단체(백수읍 청년회, 홍농읍 청년회, 법성면 청년회, 염산면 청년회, 군남면 청년회, 불갑면 청년회, 묘량면 청년회, 대마면 청년회)가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영광연합청년회 등 8개 청년단체는 22일 오후 장세일 필승캠프를 찾아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장세일 후보는 영광에서 60년을 한결같이 가족들과 함께 살아왔으니 누구보다 영광을 잘 알 것이라 믿는다"면서 "청년이, 젊은 엄마 아빠가, 젊은 농부들이, 젊은 소상공인들이 모두 잘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줄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본보기다"면서 "후보님의 지난 시간의 비결을 통해 우리 영광군이 가지고 있는 여러 현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의원과 도의원 시절에도 그래듯이 항상 영광군민과 영광 청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정치를 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영광의 일꾼이자 영광 청년들의 본보기인 장세일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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