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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새로’ 누적 판매량 4억병 돌파

롯데칠성, ‘새로’ 누적 판매량 4억병 돌파

기사승인 2024. 09. 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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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약 58만병 판매
[롯데칠성음료]새로, 새로 살구 이미지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새로'와 '새로살구'.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소주 새로가 출시 2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이후 4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달성한 데 이어, 7개월만에 1억병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2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억병을 돌파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58만병이 팔린 셈이다.

지난 4월엔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의 쓴 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였다. 저도주와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새로 살구는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은 새로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배경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젊은 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새로가 2주년을 앞두고 누적 판매량 4억병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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