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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24서 뮤직 프레임 ‘위키드’ 에디션 공개

삼성전자, IFA 2024서 뮤직 프레임 ‘위키드’ 에디션 공개

기사승인 2024. 09. 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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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높은 콘텐츠 경험 선사"
삼성전자, IFA 2024에서 뮤직 프레임 '위키드' 에디션 공개(2)
삼성전자가 IFA 2024에서 뮤직 프레임 '위키드' 에디션을 공개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뮤직 프레임 '위키드' 에디션을 독일 'IFA 2024'에서 공개한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뮤직 프레임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서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원하는 사진과 이미지를 아트 패널에 자유롭게 담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액자형 스피커다.

공간감을 극대화해주는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했으며, 2채널 120와트 출력의 스피커를 기반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공간 맞춤 사운드 프로'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공간을 분석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2024년형 삼성 TV, 사운드바와 연동 시 두 제품에서 사운드가 동시에 출력되는 'Q심포니'가 작동돼 더욱 몰입감 있는 3차원 사운드를 선사한다.

Wi-Fi와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연결뿐 아니라 '빅스비'를 통한 음성 명령도 지원해 편의성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번 에디션은 특별 제작된 한정판 위키드 테마 베젤과 위키드 맞춤형 포장, 영화 속 캐릭터들의 이미지와 사인을 담은 3장의 포토 카드를 제공한다.

출고가는 69만9000원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상세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예술과 기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시청각 경험을 선사하고 사운드 소비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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