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국가고객만족도 호텔 서비스업 ‘1위’

기사승인 2024. 09. 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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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수상의 영예 나누기 위한 객실 & 레스토랑 대상 풍성한 프로모션 마련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시상식에서 호텔서비스업 부문 1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시상식에서 호텔서비스업 부문 1위를 수상하고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오른쪽).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평가인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호텔서비스업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워커힐은 'Beyond Entertainment, Elevating Excitement'라는 슬로건 아래, 휴식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소프트웨어 중심 경영을 확대해왔다.

디지털 기반의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마련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시설 개선, ESG 경영 활동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며 고객 감동 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웹3 기술 기반의 NFT 멤버십 '더블유닷엑스와이지(W.XYZ)'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운영과 온라인 스토어를 고도화해 나가며 디지털 경험을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왔다.

또 유튜브 채널을 신설하는 등 온라인 환경에서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AI 호텔'로서 도약을 위한 서비스 개발 TF를 발족하고, AI 및 데이터 연계를 통한 워커힐의 중장기 비즈니스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AI 헬스케어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프런트 무인 키오스크 설치, 로비 길안내 로봇, F&B 레스토랑에서의 서빙 로봇 운영, 객실 내 SKT 누구(NUGU) 스피커 등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커힐은 단순한 호텔을 넘어 예술, 문화, 액티비티를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개발과 운영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 제휴와 협업을 통한 사례뿐만 아니라 문화살롱, 파크 콘서트, 워키 프로그램 등 시즈널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해링턴카 드라이빙 프로그램, 테네즈 파크 리뉴얼, 명월관 별채 리뉴얼, 각종 내부 운영시설 확장 이전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경영측면에서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 업계 최초로 비건 콘셉트룸을 선보이며 친환경 트렌드를 리드해온 워커힐은 올해 90여 개 객실에 정수기를 도입해 생수병을 대체함으로써 플라스틱 절감을 선도적으로 실천했다.

또 광진구청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플로킹 행사, 블록체인 기술 기반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마을호텔 프로젝트 운영, 환승호텔 LEED 인증 등의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현몽주 총괄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도입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단순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삶에 감동을 더하는 경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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