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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텍코퍼레이션(대표 김성곤)은 세무사무소와 세무사를 위한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인 ‘수임처 사전 평가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무사가 신규 수임 시 수임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자동으로 수집하여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설명 수임료 책정, 세무 리스크 사전 확인 등 수임 상담 시 중요한 의사결정을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수임할 사업자는 간편인증만 거치면 된다.
인포텍코퍼레이션은 세무사가 신규 고객 수임 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세무사무소는 신규 고객 수임 계약 과정에서 대상 사업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확보하기 어려워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겪곤 한다. 이로 인해 수임 이후에도 고객 관계가 불편해지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김성곤 인포텍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수임처 사전 평가 서비스는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상담 진행, 고객과의 원활한 관계 형성, 신규고객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무사무소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포텍코퍼레이션은 세무 업무 자동화 서비스 관련 10여 개 이상의 특허출원 및 등록을 진행한 ‘택스봇’, ‘택스봇-R’, ‘택스독’ 등 세무 및 회계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이다. 인포텍코퍼레이션은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