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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프리미엄 증류주 ‘혼’, IGC 2024 공식 만찬주 채택

골든블루 프리미엄 증류주 ‘혼’, IGC 2024 공식 만찬주 채택

기사승인 2024. 09. 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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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상 드높이는 국민 기업 발돋움"
[사진 2]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공식 만찬주로 프리미엄 증류주 '혼'이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IGC 2024총회는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세계 121개국에서 6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혼'은 지난 26일 열린 IUGS 리셉션 초청 만찬과 29일 진행된 콘퍼런스디너에 만찬주로 사용되며 총회에 참가한 해외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앞서 골든블루는 지난 3월 IGC 2024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혼'은 2020년 6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전통주 업체와 손잡고 골든블루가 출시했다. 최고급 국내산 사과를 원재료로 사용해 최소화된 알코올 향과 함께 특유의 산뜻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전통주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부울경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국민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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