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개회…7일간 의사일정 돌입

기사승인 2024. 08.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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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30일 제298회 임시회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30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5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112년 전통의 태인시장, 태인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했다.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는 효율적인 도로 굴착 공사로 시민의 일상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상길 의원은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고도정수 처리시설 도입'을 건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과 동의안 등 11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있다.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정읍시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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