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누적 판매 4000만 병 돌파

6년 연속 샴푸 시장 1위
1분에 약 11병씩 팔린 셈

LG생활건강 탈모증상케어 제품 '닥터그루트'/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프로페셔널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 4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비오틴(Biotin) 캡슐을 적용,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개선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판매 4000만 병 돌파,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의 목소리와 요구 사항을 경청한 결과"라며 "혁신 기술을 도입해서 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차별화 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