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웰푸드, ‘제로’ 요거트 신제품 출시…설탕·당류 0g

롯데웰푸드, ‘제로’ 요거트 신제품 출시…설탕·당류 0g

기사승인 2024. 08. 29. 12: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식이섬유와 유산균 풍부…유산균수 400억 CFU
사진1_제로 플레인 요거트 연출컷
제로 플레인 요거트.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의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가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29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설탕·당류가 0g이다. 플레인 맛으로 파스퇴르 1급 A원유를 사용해 신선하고 진한 풍미를 제공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식감이 특징이다.

용량은 한 통에 400g으로 디저트로 여러 번 나눠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한 번에 먹기에도 편리하다.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요거트 한 통에는 14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으며 유산균수는 400억 CFU(보장균수)를 보장한다.

2022년 5월 론칭한 제로는 MZ세대와 당류 섭취에 신경 쓰는 이들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헬스&웰니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로 론칭 후 매년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트렌트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설탕 걱정 없이 즐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