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 58일째 수원시의회, 다수 의원 불참한 상임위 ’혼돈‘

기사승인 2024. 08. 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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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의 정상화가 시 집행부 시정을 돕는 일"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은 29일 수원시청에서 피켓시위 및 기자회견
파행
파행으로 다수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지난 28일 열린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의원들이 시 집행부들로터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수원시의회
'파행' 58일째에 들어선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다수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28일 시 집행부의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들었다.

시 집행부 한 관계자는 "곤혹스럽고 혼돈스럽다. 수원시의회의 정상화가 시 집행부 시정을 돕는 일"이라고 하소연한다.

도시환경위원회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3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반면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은 29일 수원시청에서 피켓시위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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