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광교, 새로운 브랜드 선봬

기사승인 2024. 08.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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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꼬따꼬뜨플래닛' 매장 오픈
광교갤러리아 백화점 전경
광교갤러리아 백화점 전경/갤러리아
갤러리아광교점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브랜드를 선 보인다.

갤러리아광교점 파사쥬 매장이 29일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폐회식 당시 단복으로 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선정한 '단복 TOP 10' 에 선정되기도 해 더욱 유명세를 탔다.

갤러리아광교점의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올해 13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지하1층 파사쥬에 약 300여평의 규모로 남성, 여성, 아동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여러가지 프로모션 또한 함께 진행된다.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무신사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특가상품,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갤러리아광교점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와 꼬따꼬뜨플래닛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패션 콘텐츠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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