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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9월 ‘올영세일’ 900개 브랜드와 함께 연다

CJ올리브영, 9월 ‘올영세일’ 900개 브랜드와 함께 연다

기사승인 2024. 08. 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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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9월 5일까지 최대 70% 할인
온라인 전용행사 '오늘의 브랜드'도 도입
올영세일송, 판소리·남성 버전 추가 제작
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900여개 브랜드의 상품 1만4000여종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번 올영세일에는 색조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는 초가을에 열리는 만큼 5000여종에 육박하는 색조 화장품을 할인한다. 메이크업으로 개성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하이라이터, 파우더 등 베이스부터 립펜슬, 컬러립오일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번 행사부터는 온라인 전용 행사였던 '오늘의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 브랜드'는 매일 특정 브랜드를 선별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브랜드도 7개에서 10개로 확대했다.

시즌별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과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 특가'도 확대 운영한다. 신규 브랜드들과 소비자의 교류 창구를 넓히기 위해서다. 이번 '신상특가'에는 100개에 육박하는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지난 6월 직원이 직접 녹음해 선보였던 올영세일송도 판소리와 남성 버전을 추가 제작해 총 3가지 버전으로 내놨다. 판소리 버전은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서울 명동, 홍대, 제주 등을 비롯해 경북 경주, 전북 전주, 남원 등에 위치한 지역 특화 매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커진 규모의 올영세일을 마련했다"며 "할인뿐 아니라 K뷰티 최신 트렌드를 비롯해 국내 인디 브랜드들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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