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에스파 윈터, ‘시골간Z’ 첫 회 게스트 출격

미연(왼쪽)과 윈터가 '시골에 간 도시 Z'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한다./ENA, E채널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에스파 윈터가 '시골에 간 도시 Z' 첫 회 게스트로 전격 합류한다.

오는 9월 8일 첫 방송될 ENA-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그려진다.

미연과 윈터는 '시골간Z'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미연은 '소문의 아이돌', '연애남매', '혜미리예채파' 등 다양한 예능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은 물론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여왔다. 윈터는 올해 '슈퍼노바'를 시작으로 '아마겟돈'까지, 독창적인 세계관과 유니크한 음악 색깔로 2연타 '쇠맛 신드롬'을 일으키며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시골간Z'가 트렌드 정수에 있는 MZ 세대의 색다른 시골 체험기를 다룬 내용인 만큼,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멤버인 미연과 윈터가 첫 회부터 특별 출연으로 힘을 실어줘 든든하다"라며 "대세 미연과 윈터가 넘치는 센스와 위트로 도시Z들과 어우러지며 시골 마을을 완벽히 매료시킨 '시골간Z' 첫 회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