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본격 시행

기사승인 2024. 08.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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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수령 희망 시 골프장별로 사전 문의 필수
2025년 7월까지 여주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여주시 골프장 상생바우처 사업 시행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사업 안내 웹포스터/여주시
앞으로 경기 여주시 소재 골프장 이용객에겐 인당 1만원의 바우처가 주어진다.

여주시는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여주시 골프장 상생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지역 내 골프장 20개소와 상생바우처 협약식을 했다. 이후 한 달여의 준비 끝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 사업을 위해 지역 내 모든 골프장이 참여해 기금을 조성했다. 골프장 이용객에게 인당 1만 원, 팀당 4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바우처 수령을 희망하는 사람은 배부기준이 골프장 영업 정책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미리 각 골프장에 문의해야 한다.

바우처는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가의 가맹점에서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2025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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