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타일벽화 기증

기사승인 2024. 08. 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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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술가 작품 등을 활용해, GH직원과 발달장애인 공동작업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타일벽화 기증식
안상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이 지난 27일 타일벽화 2점을 한해영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에 기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27일 타일벽화 2점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2신입직원 및 발달장애인 70명이 총 140장의 타일을 제작해 복지관 2층과 3층 복도 벽면에 부착해 벽화를 완성했다.

타일벽화 중 하나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기관인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의 최회승 작가의 '밖에서 풍경을 그리는 것' 작품을 활용해 의미가 크다고 GH측은 설명했다.

안상태 GH 경영기획본부장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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