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브랜드 앤슬리, 텀블러 제품 4종 출시

/앤슬리

영국의 도자기 브랜드 ‘앤슬리’는 영국 정원의 다채로움을 담은 4종의 ‘잉글리시 티 가든 텀블러’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앤슬리 측에 따르면 영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황실의 여름 정원에서 피어나는 꽃(로즈, 글라디올러스, 콜럼바인)들을 다채로운 컬러(퍼플, 터콰이즈, 화이트, 옐로우)와 함께 담아낸 ‘잉글리시 티 가든 텀블러’는 무광 파우더 코팅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매트한 표면으로 그립감이 좋고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400ml, 500ml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텀블러 뚜껑의 실리콘 마개로 밀폐 및 레이어 진공 구조로 열전달을 최소화했고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에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앤슬리 관계자는 “249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의 앤슬리는 앤슬리만의 디자인과 감성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앤슬리 잉글리시 티 가든 텀블러는 8월 중으로 전국 앤슬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